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의 남다른 애교를 언급한 가운데, 황은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윤기원은 9살 연하 아내 황은정에 대해 애교가 많다며 "내가 화가 난 상태로 있으면 메이드복을 입고 온다. 대사를 치면서 콩트 같이 상황을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설정을 많이 한다. 크리스마스 때는 가터벨트를 하고 왔다. 잡지가 아닌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내 윤기원의 아내 황은정의 과거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사진 속 황은정은 환한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은정 과거사진 예쁘다" "황은정 과거사진 한복입은 모습 귀여워" "황은정 과거사진 훈훈하다" "황은정 과거사진 섹시하다" "황은정 과거사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은정은 2002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신데렐라맨` 영화 `맨발의 기봉이` `애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황은정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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