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탑재한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가 유럽 내 주요 전문 평가에서 호평을 받고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개인과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유럽 시장에서 선보인 삼성 모노 레이저 프린터 `M2022W`와 복합기 `M2070FW` 시리즈는 IT 전문가와 사용자로부터 편리한 모바일 프린팅 기능과 우수한 성능으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의 IT 매거진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지난 달 30일 "삼성 모노 레이저 프린터`M2022W`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누구에게나 이상적인 프린터"라고 극찬했습니다.
특히 `M2022W`에서 15*10인치 사이즈의 사진을 PC를 통해 출력하면 22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스마트폰으로 출력할 경우 11초가 소요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출력 시간이 더 짧은 것이 흥미롭다"고 평가했습니다.
유럽의 또 다른 주요 전문지인 독일 소비자 연맹 기관 슈티푸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STIWA)는 최근 4월호에서 삼성 모노 레이저 복합기 `M2070FW`를 모노 레이저 복합기 부문 평가 1위로 선정했습니다.
삼성 모노 레이저 복합기 `M2070FW` 시리즈는 성능 테스트 결과 출력, 스캔, 복사 기능과 사용성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은 `13년 9월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415`와 복합기 `CLX-4195` 시리즈가 1위로 선정되었으며, 모노 레이저 복합기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1위에 선정됐습니다.
한편 삼성 모노 레이저 프린터 `M2022W`와 복합기 `M2070FW` 시리즈는 지난 9월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 평균 판매량 2만 대를 이어 가고 있으며, 기존 NFC 기능 없는 모델 대비 평균 월 판매량도 2배 이상 크게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 전략 마케팅팀 송성원 전무는 "삼성전자가 선도하는 모바일 프린팅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신 IT 환경과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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