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가족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KBS2 `미녀들의 수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에바가 출산 후 가족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관계자 측은 "두 부부 모두 매우 행복해하고 있었으며, 평상시 긍정적이고 현명한 에바씨답게 아기가 울어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함께 흰 옷을 맞춰 입은 이 가족사진은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에바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한 살 연하의 훈남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동서양의 부모를 둔 아기답게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바 포피엘 출산, 남편과 정말 행복해 보인다" "에바 포피엘 출산, 에바 남편이랑 아들 잘생겼다" "에바 화이팅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AY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