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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건, 2억 4천만 달러 투입 개발‥"총알보다 빠른 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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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이 총알보다 빠른 신무기 레일건 개발에 성공해 2016년부터 함정에 장착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력을 이용해 탄환(발사체)을 음속보다 7배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무기로서, 미군이 지난 10년간 2억4천만 달러를 투입해 최근 개발에 성공한 신형 무기다.


레일건 개발에 큰 기여를 한 해군연구소의 매튜 클런더 소장은 최근 언론 간담회에서 "레일건은 공상과학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며 "앞으로는 적이 미국을 공격할 경우 재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일건은 현재 160km를 음속의 7배 속도로 날아가며, 그 위력은 32메가줄에 달한다. 1메가줄은 1톤 무게의 물체를 시속 160km 속도로 발사하는 힘을 말한다.


레일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일건, `천조국` 미국의 위엄이다” “레일건, 국내도입이 시급하다” “레일건, 엄청난 비용을 들였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매트릭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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