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데뷔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플레이(PLAY)`의 전곡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음원이 공개된 지 5시간 만에 벅스와 올레뮤직,
소리바다의 실시간 음원차트는 악동뮤지션의 노래로 가득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인 `200%`와 `얼음들` 외에 `기브 러브(Give Love)`와 `인공잔디` 등도 독특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엠넷과 멜론, 네이버 뮤직 등의 실시간 차트에도 악동뮤지션 앨범의 절반이 랭크됐다.
이에 앞서 악동뮤지션은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데뷔 앨범 청음회 `플레이 인 서울숲`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악동뮤지션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 깜짝 등장하여 타이틀곡 `200%`와 `얼음들`을 공개해 대중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악동뮤지션의 음원차트 올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give love 앨범 올킬, 대단하다", "악동뮤지션 give love 앨범 올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악동뮤지션 give love 앨범 올킬, 실력은 이미 정상급 가수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올레뮤직/ 벅스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