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이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커플로 호흡을 맞출 당시의 모습이 화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2년 7월 전파를 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었다. 당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거나,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등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이현은 KBS2 드라마 `부활` `태양을 삼켜라` MBC 드라마 `보석 비빔밥`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했다. 현재 소이현은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경호관 이차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마의` `구암 허준`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해피엔딩`과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진짜 대박이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두 사람이 연인사이였구나" "소이현 인교진 열애 또 한 쌍의 커플 탄생" "소이현 인교진 열애 잘 어울린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예쁜 사랑 하길" "소이현 인교진 열애 진짜 잘 어울려... 부럽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봄은 사랑의 계절 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로고스필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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