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A양 이열음` KBS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에 출연한 이열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성적과 외모는 믈론 집안까지 하나 빠질 게 없는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출연한다.
`중학생 A양`은 항상 전교 1등만 하던 여중생이 새로 온 전학생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속에서 이렬음은 상대역으로 출연한 곽동연에게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유혹해, 성추행으로 몰아넣는 악녀로 돌변하기도 한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2013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박은미’ 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이열음은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하경’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에 띄었다.
이열음이 화제가 되면서 이열음과 이름이 같은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도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이열음의 이름이 같은 것으로 미루어 이열음이 대표의 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츠측과는 달리,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으로 이열음이라는 이름은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녀에세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서 주겠다고 생각해 오다, 이열음을 보고 그녀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