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한국, 개도국 공적원조증가율 19%‥OECD 1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5년간 우리나라의 ODA(공적원조) 규모 증가율이 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의 ODA 규모는 연평균 18.8% 증가해 미국, 독일, 일본 등 DAC 27개 회원국 전체의 평균 증가율 0.8%를 크게 상회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 이어 호주(16.3%), 스위스(10.6%), 뉴질랜드(6.6%), 영국(4.8%) 순으로 ODA 규모 연평균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기재부는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상당수 국가들이 ODA 규모를 축소한 데 반해 한국은 점진적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와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ODA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효율화 노력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