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KBS2`여유만만`에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명품 배우 고인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인범은 결혼 25년 만에 마련한 부산 집을 공개했다. 고인범은 자신의 집을 찾은 제작진을 반갑게 맞았다. 공개된 고인범의 집은 깔끔하고 소박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인범의 아내가 30년 가까이 직접 가꿨다는 초록빛 식물들이 집안 곳곳에 배치돼 있어 집안에 활기를 더해 집을 꾸민 아내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다. 이어 고인범은 "결혼 후 25년 만에 장만한 집이다. 집을 꾸밀 때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고인범의 집을 본 누리꾼들은 "고인범 씨, 방송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고인범 씨, 집이 정말 예뻐요. 아내의 센스가 느껴집니다" "고인범 아내 대박, 완전 미인이세요" "저는 화초 키우기 정말 힘들던데 30년 가까이 화초를 가꾸시다니 대단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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