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달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증가한 1만3천23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는 5천850대, 수출은 7천382대(CKD 포함)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8.8%와 26.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호조로 올 1월 이후 3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주력 모델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호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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