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지난 3월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송훈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함과 동시에, 2명의 신임 상근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송훈 대표이사는 2005년 골든브릿지금융그룹에 입사하여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전략금융팀장, IB영업실장, 홀세일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권쟁웅 신임이사 또한 골든브릿지자산운용에서 10년이상 근무한 부동산분야 전문가이며, 이재종 신임이사는 한국투신, 한국펀드평가 등에서 지난 20년이상 리스크관리 분야에 꾸준히 근무해온 펀드 전문가입니다
회사 측은 "지난 수년간 구조조정으로 어수선했던 조직을 안정화 시키고 리스크관리 강화와 함께 신규 영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그룹 차원의 강력한 의지"라며 "그동안 부진했던 부동산 펀드 부문의 강화와 함께 기존에 강점이 있는 선박, 대체투자, 기업구조조정 등의 분야를 계속 강화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재도약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