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오후 입국한 미란다 커는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밀착 스키니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선택했다. 또한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블루컬러의 재킷을 입고, 핑크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해 산뜻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미란다 커가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블랙 토트 백`은 본인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 백으로 알려졌으며 독특한 블루 내피 배색이 눈길을 끈다.
사만사 타바사의 가방은 그녀를 통해 최초 공개된 신상품으로 현재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리복 전속 모델 미란다 커는 팬 사인회 일정으로 입국했으며 이번이 4번째 방한이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바로 출국할 예정이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공항패션, 핑크 단화 마음에 든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 항상 눈에 띈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 가방 마음에 드네 완판 예감! 나도 예약할까?" "미란다 커 공항패션, 톱모델 클래스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사만사 타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