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7.38

  • 16.96
  • 0.67%
코스닥

693.59

  • 3.24
  • 0.47%
1/2

오현경 해명 "강호동 염문설, 지인과 친해서" 해명 들어보니...

관련종목

2024-11-26 10:3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오현경이 강호동과의 염문설에 대해 해명했다.



    오현경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1989년도에 오현경이 미모로 1등을 했을 때 힘으로 대한민국을 재패한 사람이 있다. 강호동이 천하장사가 된 시기다. 강호동과 썸씽이 있지 않았나?"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현경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난 그때 강호동을 몰랐다. 씨름을 잘 못 봤다. 내 지인들과 강호동이 친해서 나중에 친해졌다. 친해지고 나서 강호동이 내게 `내가 천하장사가 된 뒤 너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다. 난 네가 참 기억에 남더라. 타이틀을 거머쥔 사람으로서의 자부심, 동갑이라는 친밀감이 느껴졌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현경은 "세월이 흘러서 강호동이 MC를 봤던 `야심만만`에 출연을 했었다. 반가운 마음에 `호동아 호동아`라고 불렀더니 주변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라더라. 마음 속으로 `호동이가 후배들을 많이 잡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현경 해명 강호동 염문설 이런 일이 있었구나" "오현경 해명 강호동 염문설 그 시절 그랬구나" "오현경 해명 강호동 염문설 몰랐었는데?" "오현경 해명 강호동 염문설 많이 친한가" "오현경 해명 강호동 염문설 이런 일도 있었다니... 진짜 옛 이야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