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의 포격에 따른 대북관계 경색 사태가 경제 금융시장에 몰고 올 파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1일 오전 8시 서울 은행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추경호 기재부 1차관 주재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긴급 경제금융점검회의는 현오석 부총리가 직접 지시한 것"이라며 "우리 경제 금융시장에 미칠 악영향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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