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27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4 S/S 런칭 파티 `THE CARNIVAL`을 개최했다. 애프터스쿨 정아와 주연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핏플랍은 시즌 컨셉 `THE CARNIVAL`에 맞춰 축제에 온 듯한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으며,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쇼와 강소라, 김유정, 손수현, 체조선수 신수지, 애프터스쿨 정아, 주연, 모델 유지안, 최여진 등 유명 셀러브리티 포토타임, DJ DOC 공연을 통해 2014 S/S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
핏플랍은 올해 주력 제품과 컬러의 영감을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의 대표적 축제 리우 카니발(RIO CARNIVAL)에서 얻었다고 밝히며 플리플랍 `CHACHA`(차차)와 `리오핑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리오핑크’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한 핏플랍만의 컬러 네이밍으로 열정적이고 한층 화려한 느낌을 부여한 스트롱 톤의 핑크컬러로 핏플랍 여름 샌들 컬렉션 전반에 키 컬러로 활용된다.
또 말풍선 오브제로 대중과 친숙한 팝 아티스트 호진과 핏플랍 `슈브`가 만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첫 공개됐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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