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2014 국내 프로야구 생중계 DMB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TV(대표 송재조)는 오는 29일부터 2014년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프로야구 전 경기를 지상파 DMB를 통해 생중계한다.
한국경제TV는 유원미디어(대표 주상균)와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올스타전과 포스트시즌을 포함한 프로야구 전 경기를 중계한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 개막전은 29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이번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일 평일 6시 30분부터,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한국경제TV 지상파 DMB에서를 통해 프로야구 중계를 즐길 수 있다.
2014년 국내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는 한국경제TV를 포함해 U1,
YTN DMB, MBC DMB 등 총 4개 지상파 DMB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