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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센트, 국내 상장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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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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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중국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가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활발한 지분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관련주들의 주가도 들썩였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조연 기자.

      <기자>
      CJ E&M의 자회사 CJ게임즈가 중국 텐센트사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전날(26일) 장마감 후 오후 늦게(7시) CJ게임즈가 글로벌 전략 발표회를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텐센트가 5억달러, 한화로 약 5300여억원을 CJ게임즈에 투자하고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의 막대한 투자 소식은 공식 발표되기 전부터 시장을 흔들었는데요.
      26일 CJ E&M은 10%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텐센트의 호재를 입은 것은 CJ E&M 뿐만이 아녔습니다.
      같은 날 키이스트도 역시 7%에 육박하는 강세를 보였는데요.
      역시 중국 텐센트가 지분 10% 수준의 주요 주주로 참여, 투자에 나설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활용해 중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을 추진할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앞서 휴대폰 결제시스템 업체인 다날이 텐센트와 결제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4일 다날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최근 박 대통령이 주재한 `끝장토론`에서도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이와 맞물려 다날과 텐센트의 계약이 시장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중국의 텐센트 손이 닿는 국내 상장사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텐센트 뿐 아니라 알리바바, 바이두 같은 중국의 온라인 기업들이 영역 구분없이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또 이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도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앞으로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는 확정되지 않은 소문에 그치거나, 가능성만 거론되도 관련 기업들의 주가들이 움직이고 있어 진짜 수혜주,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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