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인력공단이 경력단절여성을 위주로 시간제 일자리 직원 채용에 나선다.
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5일 채용공고를 내고 능력개발제 5급 00명과 일반직 6급 시간선택제 00명 등을 채용하는 스펙초월 인재채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채용된 인력은 공단 수행사업에 대한 사무행정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지역은 춘천과 강릉, 안동 등 10곳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나이와 성별, 학력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이다.
산업인력공단은 시간제 일자리 채용과 관련해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접수는 다음달 2일 완료되며 면접 등을 거쳐 5월초 최종 선발이 끝난다.
특히 오는 5월 중순 울산으로 이전하는 산업인력공단은 울산지역 출신 학교 졸업자에 대해 최종학력 졸업증명서를 제출할 시 우대할 계획이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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