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하나은행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6일 "김수현의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은행을 지향하며 고객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하나은행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김수현을 새로운 모델로 한 이번 하나은행 광고는 고객 생활 속 금융이 필요한 순간 `작전타임`을 외치며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습을 통해 힘이 되는 하나은행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아 펼친 바 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별그대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의 신규광고는 다음달부터 방영될 예정이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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