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중국 다단계 대기업인 완메이유한공사의 포상 관광단 6천명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 포상하는 형식인 이른바 `인센티브 관광`으로 방한합니다.
5월 17일과 22일 두차례에 걸쳐 크루즈를 타고 제주, 부산, 여수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관광공사는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벌인 끝에 태국을 제치고 인센티브 관광단을 유치했다"며 "이번 방한으로 66억원의 직접 소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