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의 `미소 3종세트`가 공개됐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에서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고 있는 박하선은 힘든 촬영 일정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하선은 `쓰리데이즈`에서 데뷔 후 가장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하고 있다. 방송 1회부터 전봇대에 올라갔다가 EMP탄이 터지며 바닥으로 추락하는 장면을 비롯해 적을 피해 어두운 숲 속을 뛰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등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스스로 해내고 있다.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열혈 여순경으로 돌변하는 박하선. 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여전히 눈웃음이 매력적인 천생 여배우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드라마 속 윤보원처럼 실제 박하선은 굉장히 씩씩하고 활기찬 배우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하선 웃는 모습 예쁘다" "`쓰리데이즈` 박하선 민폐 여주 아니라서 좋다" "`쓰리데이즈` 박하선 파이팅" "`쓰리데이즈` 박하선 상큼하다" "`쓰리데이즈` 박하선 청순해" "`쓰리데이즈` 박하선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 7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골든썸픽쳐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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