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과 김석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하차한 김소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에 따르면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 함께 출연한 이소연 김석훈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일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소연은 15일 방송된 `우결`을 끝으로 피아니스트 윤한과 7개월 간의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당시 윤한은 "이소연과 대화를 나누었다. 나도 이소연도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나이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두 사람의 관계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으며, 이소연 역시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받아들였다. 항상 그랬고 지금도 혼란스럽다. 앞으로도 사실 모르겠다"고 고백해 묘한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그래서 하차한건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도대체 진실은 뭐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궁금하네"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윤한과도 잘 어울렸는데..."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정말 아닌거겠지? 그럼 연애중에 `우결` 출연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