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590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1등을 배출한 지역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나눔로또 590회 당첨결과 `20, 30, 36, 38, 41, 45` 보너스 번호는 23으로 발표됐다.
나눔 로또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 번호가 일치한 1등은 총 7명으로 각각 21억8,518만3983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1명으로 1인당 8,223만8107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1,370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86만원씩을 수령하게 된다.
4개의 번호가 일치해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7만 19명이다. 3개의 번호를 맞춘 5등은 모두 122만1,113명이며, 당첨금은 고정당첨금으로 5000원이다.
1등이 나온 지역은 `서울 양천구 목동 917번지 미니스톱 내 정평복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복수동 경민복권방`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백석교 판매점` `충남 태안군 태안읍 태안로또복권방`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3가 CU` `경북 경주시 용가동 세방매점` `전북 김제시 요촌동 팡팡로또복권` 등 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 590회 당첨번호 맞춘 1등 당첨자 7명 부럽다" "로또 590회 당첨번호, 난 또 꽝이네 배출 명당 찾아가야 하나" "로또 590회 1등 당첨자 배출 명당 우리 집 앞이네!" "로또590회 1등 당첨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사진=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