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총 33개상을 수상했습니다.
‘레드닷(red dot) 디자인’은 ‘iF 디자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 4천815개 출품작 중 가장 혁신적인 72개 제품이 ‘대상(Best of the Best)’을 차지했습니다.
LG전자 제품 중에서는 ‘LG G플렉스’와 ‘LG 스마트 3D 블루레이 홈시어터’가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또 스마트폰 ‘LG G2’와 ‘77인치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77EC9800)’, ‘라이프밴드 터치(Lifeband Touch)’등 총 30개 제품이 레드닷 ‘본상(Winner)’을 받았습니다.
전자레인지 제품은 ‘특별상(Honourable Mention)’을 수상했습니다.
안승권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은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 사용편의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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