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봄이 성큼 다가오는 절기 춘분을 맞아 봄 꽃들과 함께 한 플로리스트 작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봄꽃 향기 느껴지시죠? 오늘은 24절기 네 번째 절기인 `춘분`입니다. 이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도 되었으니 봄 꽃들이 만개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와 함께 한 화사한 봄 꽃 사진 보시고 행복한 봄 기운 만끽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긴 생머리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플라워 작품을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현주의 8등신 황금비율 몸매와 스키니진 각선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현주 봄 꽃 보니 춘분이 실감되네" "공현주 추운 겨울이 가고 벌써 춘분이군" "공현주 춘분에 꽃 작업하는 모습 보기 좋다" "공현주 춘분과 미녀 플로리스트 잘 어울리는 조합인 듯"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MBC `호텔킹`(조은정 극본, 김대진 연출)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사진=공현주 웨이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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