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국제선 항공편 일반석 운임 인상을 결정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동반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2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대비 140원, 2.78% 상승한 5180원에, 대한항공은 1250원, 3.24% 오른 3만82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대한항공은 일반석 31개 노선 할인운임 적용 좌석 운임을 다음달 기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대한항공과 비슷한 수준으로 일반석 일부 운임 상향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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