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동원이 SBS 드라마 `엔젤 아이즈`에 합류 한다.
서동원은 `엔젤 아이즈`(가제, 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서 이상윤이 일하고 있는 병원 응급실 의사 김호진 역을 맡아 응급실의 핵심멤버로 이상윤과 호흡을 맞춘다.
공개한 사진은 `엔젤 아이즈`의 대본 연습 현장으로, 서동원은 의사 김호진 역이 응급실의 핵심 멤버인 만큼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 연습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다음달부터 방송되는 `엔젤 아이즈`는 가슴 설레는 첫사랑이 12년 만에 다시 만나 펼치는 아프지만 맑고 깨끗한 러브스토리이자 천사의 눈으로 보는 정통 멜로 드라마이다.
드라마 `엔젤 아이즈`는 `야왕`과 `유령`을 공동연출하면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과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집필한 윤지련 작가가 참여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엔젤 아이즈`는 `세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행복한 배우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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