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임신 중인 김효진과 함께 찍힌 화보가 화제다.
4일, 김활란뮤제네프의 10주년 및 도산라벨르점 이전 오픈을 기념해 김활란 원장과 오랜 인연을 간직한 스타들이 함께 한 파티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 됐다. 이번 `코스모폴리탄`화보는 뮤제네프가 기존 청담 지점에서 도산라벨르점으로 확장 이전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많은 스타들의 파티 현장 스케치로 진행되었다.
신세경, 하지원, 김효진, 유지태, 송윤아, 김윤아, 이수경, 윤소이, 채시라, 강혜정, 정혜영, 서지혜, 공현주 등 수많은 스타들이 촬영을 위해 속속 모여들자 촬영장이 마치 연말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그들은 김활란뮤제네프 10주년 파티 현장에서 감각적인 메이크업과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하지원, 신세경 등 여배우들의 우아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미소,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김활란 원장과 배우 송윤아와 정혜영의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다양한 스타들이 함께한 파티 화보인 만큼 그들의 김활란뮤제네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전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제게 뮤제네프는 속눈썹의 결까지 하나하나 살려 예쁜 눈매를 만들어 주는 곳이죠"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현재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중인 하지원은 "뮤제네프는 데뷔 초부터 함께한 곳이라 특별해요. 제게 있어 이곳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는 곳이죠"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활란뮤제네프와 함께한 스타들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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