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배우 노민우가 으스스한 분위기로 첫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에서 노민우는 강렬한 첫 등장과 함께 의문의 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테오(노민우)는 김수현(이보영)의 딸 샛별이(김유빈)가 좋아하는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 역할로 분했다.
테오는 자신에게 음악을 알려준 형이 자살 후 실의에 빠지지만 결국 형의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의지로 록 가수가 되는 인물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테오는 이마 위 세 손가락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앞으로 용의자 선상에 추가된 새로운 인물일지, 도움을 주는 인물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신의선물’ 노민우 저 동작 무슨 의미일까?” “‘신의선물’ 노민우 출연하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다” “‘신의선물’ 노민우 메이크업이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의 등장으로 한층 더 재밌어진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은 오늘(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신의 선물-14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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