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신규채용 동결을 비롯해 전사 차원의 비상 경영에 들어갔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주 노병용 사장 주재로 임원회의를 열어 비상경영 돌입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노 사장은 "상황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모든 임직원들이 서로 고통을 같이 나누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신규 채용을 전면 동결하고, 예산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집행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계속되는 내수 침체와 휴일 의무휴업 등 영업규제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부터 실적이 악화됐으며, 올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0~3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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