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힐링캠프' 윤아, 열애 기사 후 멤버들에 사과 "미안했다"

관련종목

2024-11-27 22:3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열애 인정 후 멤버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MC 성유리는 윤아에게 "1월 1일 열애 기사가 났을 떄 멤버들에게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이었나?"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어쨌든 열애를 공개한 것은 소녀시대 안에서 내가 처음이다. 괜히 나 한 명으로 인해 8명이 한 번 더 연애 질문을 받게 되고 본인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윤아는 연애 인정했는데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질문도 받을 것 같았다. 남의 연애사를 이야기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많이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2일 후 수영 언니의 열애기사를 보고 `괜히.. 나지 말지`라고 생각했다. 공개 연애가 나 혼자면 `윤아는 연애한다던데...`로 끝날 수 있는데 한 명이 더 나오면 `소녀시대가 연애한다던데...`라는 이미지가 될 것 같아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아 멤버들에게 문자보냈구나" "`힐링캠프` 윤아 예쁘다" "`힐링캠프` 윤아 정말 그런 질문 많이 받을 듯" "`힐링캠프` 윤아 정말 미안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