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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회사채 디폴트·경착륙 우려‥'구리 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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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간기업 사상 첫 회사채 디폴트 사태가 구리 가격 바닥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구리 가격은 현지시간 11일 전일대비 2.7% 하락한 파운드당 2.95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에 근접합니다.
중국 본토 상품거래소와 런던금속거래소에서도 금 가격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중국의 태양광업체 상하이차오리가 디폴트를 선언하면서 중국 회사채시장 도미노 몰락에 대한 우려가 커진 탓입니다.
여기에 중국 경기 둔화 가능성도 구리 매도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2월 무역수지는 2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13일 발표되는 중국의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 등이 별다른 호재로 읽히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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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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