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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제품에겐 넘사벽 수분크림, 악마크림 다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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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가 봄철 전용제품으로 내놓은 벚꽃핑크 수분크림 `화창한 봄날`이 온라인 소셜 마켓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창한 봄날`은 지난 2월 누적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며 밀리언 크림으로 불리고 있는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2탄 수분크림으로, 봄철을 겨냥한 패스트뷰티케어 제품이다. 요즘처럼 포근한 봄 날씨와 쌀쌀한 꽃샘 추위가 반복되는 이때 피부 트러블을 걱정하는 여성층에게 적합하다.

이 제품은 고창영 시인의 `화창한 봄날`이라는 시를 켈리그라피로 비쥬얼 기획해 수분크림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디자인 면에서 관련 업계와 고객들에게 수분크림의 진일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패스트뷰티 제품으로 봄철 건조를 케어하기 위해 48시간 보습임상 과정도 거쳤다. 환절기 불안정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주성분으로 벚꽃추출물이 60% 함유됐으며 악마크림의 제조공법인 보일공법으로 뛰어난 보습력을 확보했다.

또한 무파라벤, 무합성향료, 염료를 베이스로 개발돼 예민한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겨울용 수분크림이 피부에 무겁게 느껴질 때, 아침 저녁 심한 일교차로 피부가 불안정할 때,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봄 전용 수분크림을 사용하면 된다"며 "라라베시는 매 시즌에 따라 맞춤 제품을 뷰티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수분크림 `화창한 봄날`은 소비자를 위한 맞춤 케어 제품으로 요즘 같은 불황기에도 성공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최근 악마크림과 비슷한 애칭이나 용기를 사용해 혼돈을 주고 있는 미투 제품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정품 악마크림 라벨을 확인한 후 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2탄 벚꽃핑크 수분크림에 대한 정보는 라라베시 공식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라라베시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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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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