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LH, 올해 자산 18.6조 총력 매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H가 부채감축을 위해 보유자산 총력판매체제에 돌입한다.

LH는 10일 `판매경영계약 체결과 비상판매체제 발대식`에서 올해 판매목표를 운영계획 공급목표인 17조8천억원에 8천억원을 추가한 총 18조6천억원으로 설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지난해 최초 도입해 성과를 거둔 판매목표관리제에 대해 평가와 보상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판매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 및 판매여건 개선을 위해 판매비상경영위원회 등 판매비상체제를 구축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판매슬로건을 `통(通)! 통(通)! SALE !!`로 정하고 내·외부 소통을 통한 판매극대화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제품을 개선하고, 대행개발, 민간 제안형 판매, 리스&세일형 매각방식 등 고객맞춤형 판매방식을 적극 도입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영 LH 사장은 "판매는 부채감축을 통한 경영정상화 조기 실현과 공사에게 부여된 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과제"라며 총력판매에 힘써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