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유통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정보공학이 지난달 27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운영기관 선정으로 한국정보공학은 한국산업기술대학을 비롯한 총 4개 대학, 22개 참여(협력)기업과 연계해 ‘리눅스시스템 보안 엔지니어 전문가 과정’을 비롯한 정보통신 관련 4개 교육과정을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하게 됩니다.
한국정보공학 관계자는 “이번 운영기관 선정은 정부주관 IT전문 인력양성 사업의 적극참여를 통해 정부정책 시현 및 신규 고용창출 향상에 기여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며, “향후에도 정부주관 IT인력 양성과정 공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고 참여대학 및 기업과 한국정보공학의 유기적인 관계는 궁극적으로 여러 부문에서 한국정보공학에 긍적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정보공학이 IT교육사업 전문기업인 솔데스크와 전략적제휴를 맺고 있는데 솔데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IT전문인력 공급시스템을 체계화해 정부의 IT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며, "특히 맟춤형 인력의 DB Pool 확보로 향후 당사가 주관하게 될 운영과정에는 보다 많은 대학과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 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청년취업아카데미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 또는 사업주단체가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참여(협력)기업의 수요에 맞는 특화된 취업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협력)기업에 취업을 연계시켜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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