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지방 가계부채 1년새 9%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방 가계부채 1년새 9% 증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방의 가계부채 증가율이 수도권의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2일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2012년 말 가계대출은 265조4665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8.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가계대출이 1.4% 늘어 421조7199억원(2012년 말 기준)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6배 이상 차이난다.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경남으로, 증가율이 11.56%(33조5794억원→37조4607억원)에 달했다.


    한편, 지난해 말 전국 가계대출 잔액은 687조1864억원으로 2012년 말보다 4.14% 증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