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2.13

  • 1.57
  • 0.04%
코스닥

923.48

  • 9.11
  • 0.98%
1/3

금융사 개인정보 함부로 요구 못한다‥ 4월 전면 개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금융사 개인정보 함부로 요구 못한다‥ 4월 전면 개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재 50여개에 달하는 개인 정보를 기재해야 하는 금융사 가입 신청서가 4월부터 전면 개정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8일 이런 내용의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대책에 따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입 시 주민등록번호 사용이 제한되고 개별 정보 제공 항목에 대해 고객이 동의하는 절차가 이뤄지며, 정보 제공과 관련한 부분은 글자를 키워 누구나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발표로 1억여건의 카드사 정보 유출에 따른 후속 대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중 실무 작업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