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자회사 ‘일동생활건강’이 오는 23일 오전 6시 GS홈쇼핑을 통해 ‘냉 알칼리이온수기 HU-8000’를 런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동생활건강의 신제품 냉 알칼리이온수기 HU-8000는 10단계 복합필터를 장착해 정수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작은 물 분자로 부드러운 목 넘김을 선사한다. 또 전기분해기술력으로 pH.8.5에서 pH.9.8의 4단계 알칼리이온수를 선택하여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튼 하나로 냉 정수와 상온정수를 선택할 수 있고, 바로 마실 물과 조리할 때 사용할 물을 위한 밸브를 따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일동생활건강 측은 “매일 먹고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밥과 국 그리고 아기 분유나 이유식에도 알칼리이온수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발표, 위산과다 등의 위장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GS홈쇼핑을 통해 런칭 될 일동생활건강의 냉 알칼리이온수기는 월 렌탈료 34900원으로 사용 가능하며, 의무사용기간 36개월에 약정기간인 60개월 후에 소유권이 사용자에게 양도된다. 소유권 양도 후에는 월 14900원의 멤버십 비용만 부담하면 일동생활건강의 철저한 A/S 관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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