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위축된 닭고기와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충북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식약처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식약처 직원들과 질병관리본부·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생 등 5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식약처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섭씨 70도에서 30분 또는 75도에서 5분간 가열하면 모두 사멸하고 이번에 발견된 고병원성(H5N8형)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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