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선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천하장사 출신인 이만기(51) 인제대 교수가 17일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교수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 인프라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교수는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1980년대 10차례 천하장사에 등극하는 등 한때 씨름계를 주름잡았으며

김해시 생활체육회장, 경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는 이 교수를 포함, 김정권(54) 전 경남발전연구원장,

허성곤(59)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 모두 11명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에는 김맹곤 현 김해시장이 재출마하며, 송윤한(48) 김해생활연구소장이 출사표를 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이준규(43) 부산대 교수가 오는 18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