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올해 전국에 총 4개단지 3,430세대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올해 공급되는 이들 단지들은 지역 내 주택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아파트 분양도 양호했던 곳으로 우수한 입지로 평가된다.
경남기업은 어려운 분양시장 환경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남아너스빌’의 분양 성공을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오는 3월에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1블럭에 ‘경남아너스빌’ 344가구를 선보인다.
동탄2신도시는 최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관련 예산안 확정으로 착공이 가시화되고 경기 남부권에 첨단산업벨트화 계획으로 겹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지는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성공적으로 분양한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고 KTX역사 및 상업지역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남쪽에는 치동천이 흐르고, 동쪽에는 12m의 공공 공지가 인접하여 우수한 개방감과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도심 속 힐링을 추구하는 단지로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단지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계획되어 있으며, 각 동간 서로 마주보지 않도록 배치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조망, 일조 및 자연 통풍이 원활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1층을 필로티구조로 설계하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주거의 쾌적성까지 높였다.
단지 중앙에 넓은 중앙광장을 배치하여 단지 주민들의 교류 및 휴식 공간을 확보 하였고, 썬큰을 계획하여 주민 공동시설 및 인접한 치동천변의 체육시설과의 접근성을 높였다.
군인공제회가 시행하는 화성동탄2 경남아너스빌은 84㎡(3개 타입), 총 344세대(지하2층, 지상 27~32층, 4개동)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8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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