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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여성직원 근무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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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여성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사내 어린이집, 수유실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하고 여성 인력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출산전후 육아휴직을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고 육아휴직 대신 주 15~30시간 내 근로시간 단축근무를 신청할 수 있으며 육아휴직으로 인해 승진 및 고과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화했습니다.

또 2006년부터 포항, 광양, 서울 사업장별로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했으며 2012년 포항과 광양의 어린이집 정원을 늘리는 한편 포스코센터 내 포스코어린이집도 지난해 9월 정원을 확장, 개원했습니다.



이밖에 여직원들의 역량 증진과 조직 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멘토링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여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정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여성직원들이 양육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조직 내에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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