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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완벽하게 그린 유라 '엘사 그림 자세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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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최연장자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로 밝혀진 가운데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엘사를 똑같이 그려냈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봤어요. 꺄~ 노래가 너무 좋아요. 그쵸? 똑똑똑~ 두유워너빌더스노우맨?”이라는 글과 함께 엘사 그림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엘사 그림이 그려진 노트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유라의 그림 속 엘사는 애니매이션 속 엘사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라 엘사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유라 엘사 그림 완벽하게 그려냈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유라 엘사 그림 실력 대단하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유라도 반했구나~",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걸스데이 유라 다재다능 하네", "유라 엘사 그림, 진짜 잘 그린다", "유라 엘사 그림, 완전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최연장자로 이전까지 최연장자는 19세의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였다.(사진=유라 트위터/겨울왕국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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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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