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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베이싱 '유니폼 아닌 웨딩드레스' 장백지 닮은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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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경쟁자 미녀 선수 `왕베이싱`이 이번 올림픽을 위해 신혼여행도 미룬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온라인에선 왕베이싱(29)의 웨딩화보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왕베이싱은 스피드스케이팅 유니폼이 아닌 웨딩드레스 차림에 화장을 한 모습이다.

지난해 5월 스케이트 코치와 결혼한 왕베이싱은 당시 인터뷰에서 "소치는 내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 있다"며 "남편과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밝혔다.

1985년생인 왕베이싱은 2010년 미국의 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에서 미녀선수 랭킹 1위에 오른 적도 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왕베이싱 웨딩화보 사진에 누리꾼들은 "왕베이싱 웨딩화보 사진, 소치 올림픽 경기 위해서 신혼여행도 미루고 열정이 대단하다", "왕베이싱 웨딩화보 사진, 유니폼 대신 웨딩드레스... 장백지 닮은꼴 정말 아름답다", "왕베이싱, 소치 올림픽 끝나면 행복한 신혼여행 꼭 가시길", "왕베이싱, 장백지 닮은꼴 얘기 나올만 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왕베이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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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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