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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 르까프, 트레일러닝화 'XR 밀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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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www.lecaf.co.kr)는 완벽한 방습 · 투습 기능은 물론 쿠셔닝이 뛰어나 날씨와 지형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러닝 할 수 있는 트레일러닝화 XR 밀포드를 출시했습니다.

르까프 `XR 밀포드`는 날씨변화가 심한 겨울부터 봄까지 신기에 적합하도록 방습과 투습이 뛰어난 소재인 바이퍼텍(VAPOR TECH)을 적용해 외부로부터는 습기를 막아주고 신발 내부의 땀은 밖으로 배출시켜 어떠한 환경에서도 러닝 시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미끄럼 방지와 추진력을 높인 아웃솔과 쿠셔닝에 특화된 헥사 엠보(Hexa Embo) 인솔을 적용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러닝 효과를 극대화시켜 줍니다. 일반 트레킹 및 등산화처럼 투박하지 않아 도심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색상은 그레이, 블루, 그린 3종류며 가격은 14만 9천원.

정성욱 화승 르까프 신발기획팀장은 "르까프는 작년부터 본격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레일러닝화 시장을 주도해오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예년에 비해 춥지 않은 날씨 덕에 상반기 주력 트레일러닝화 XR 밀포드를 다소 일찍 출시하면서 트레일러닝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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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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