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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금빛 질주 시동··3000m 1위로 결승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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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계올림픽의 금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빛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계주 3000m 예선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전통의 금밭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 예선에서는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28·고양시청), 공상정(18·유봉여고)이 나서 여유 있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은 오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가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500m 역시 심석희(17·세화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 등 출전선수 3명이 모두 예선을 통과해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전은 같은 장소에서 오는 13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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