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네덜란드항공이 2월11일부터 삼성동 한국도심공항에서 체크인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네덜란드 국영항공사인 KLM네덜란드항공이 유럽계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삼성동 도심공항에서 체크인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심공항에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마친 승객은 인천공항에서 ‘도심공항 출국심사자 전용출입문’을 통해 신속하게 출국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도심공항은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에어캐나다, 필리핀항공, 타이항공, 미아트 몽골항공, 중국동방항공, 상해항공, 남방항공, 일본항공과 이번에 체크인서비스를 개시한 네덜란드항공 모두 14개 항공사의 탑승수속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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