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동해 적설량, 폭설로 최고 140cm‥동해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동해 적설량, 폭설로 최고 140cm‥동해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기남석)는 지난 6일부터 10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강원권 고속도로에 5일간 내린 눈이 개통 이후 최고 강설량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 기간 동해고속도로 북강릉나들목에 140㎝의 눈이 내렸으며 영동고속도로 횡계나들목은 13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100여년 만의 최고 기록인 지난 2011년 강릉지역의 125cm보다 많은 강설량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서는 고속도로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1천580명의 인원과 장비 680대를 동원해 닷새 동안 제설작업을 벌였다.


    이 기간 미시령 관통도로와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강릉구간, 지방도 등이 폭설로 통제된 가운데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영동권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무난히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번 주 목·금요일 예보된 강설도 완벽한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강설 중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월동장구를 꼭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한경DB)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