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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 은밀한 기쁨으로 5년만에 연극 무대 복귀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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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 은밀한 기쁨으로 5년만에 연극 무대 복귀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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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추상미가 연극 `은밀한 기쁨`으로 복귀를 알렸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데이빗 해어(David Hare)의 대표작인 연극 `은밀한 기쁨`이 국내 최초로 개막했다.


    추상미는 `은밀한 기쁨`을 통해 5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왔으며 극중 이사벨 역을 맡았다. 또 이사벨과 소박한 삶을 꿈꾸는 약혼자 어윈 역은 이명행이 맡았다.

    추상미의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상미 은밀한 기쁨, 꼭 보러 가야겠다", "추상미 은밀한 기쁨, 왜 방송에는 안나오지?", "추상미 은밀한 기쁨, 방송에는 언제쯤?", "추상미 은밀한 기쁨으로 다시 연기 시작하는구나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은밀한 기쁨`은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가치관 충돌과 그 안에서 갈등하며 흔들리다 파멸에 이르는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은밀한 기쁨`은 7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공연된다.(사진=`은밀한 기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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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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