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화 서희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서희건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사랑의 쌀도 전달했다.
김병화 사장은 "단 한 분의 어르신도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지난1998년 문을연 사랑의 식당은 하루 평균 250여명의 독거노인과 노숙자, 장애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이봉관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실척하기 위해 매달 기초생활수급자, 결손가정의 학생들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반찬 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